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집사가 있는 반면, 고양이가 극도로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싫어하는 행동만 계속 한다면 고양이와의 신뢰 관계도 깨지고, 고양이가 피하고 싶어하고 스트레스만 주는 나쁜 집사로 평생 기억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미리 숙지하시고 고양이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Unsplash

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

갑자기 나타나는 집사

고양이들은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극도로 싫어합니다. 갑자기 고양이에게 접근하거나 달려오면 고양이는 집사를 향한 경계심만 높아지고 피하게 됩니다. 특히 고양이가 편하게 창문을 바라보고 쉬고 있을 때 몰래 접근해서 놀라게 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고양이 자신이 사냥감이 되어 위협을 당한다고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스킨십하는 집사

고양이를 강제로 안거나 뽀뽀하려고 하는  스킨십은 고양이들에게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스킨십하고 싶어도 꾹 참고 고양이가 먼저 다가오도록 유도하거나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매력때문에 고양이가 더 귀엽나 봅니다.


시끄럽게 하는 집사

고양이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갑자기 생기는 큰 고음이나 소리는 고양이를 불안하게 합니다. 특히 공사 소음이나 강아지가 짖는 소리도 고양이가 불안해하는 요소입니다. 최대한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무엇보다 집사 본인이 갑자기 큰 소리를 내거나 몸을 일으켜 고양이가 놀랄만하게 하면 안 됩니다. 고양이가 노인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조용하고 천천히 움직여서 자신들이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달리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죠. 다른 이유가 아니라 갑자기 울고 시끄럽게 하고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빤히 쳐다보는 집사

고양이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행위는 싸우자는 메시지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눈을 한 번도 깜빡거리지 않고 쳐다본다면 더더욱 고양이는 그렇게 오해하고 집사를 공격하려 하거나 의도적으로 피해버릴 것입니다. 너무 빤히 쳐다봐서 고양이 동공이 커져 사냥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천천히 눈을 깜박여서 싸울 의도가 없음을 고양이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외부자극을 주는 집사

고양이는 민감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외부 자극 특히 강한 냄새를 맡으면 극도로 경계심이 높아져서 예민해집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냄새가 나는 향수나 디퓨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피하는 행동들을 알아봤습니다. 고양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고양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좋은 집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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